[인터풋볼] 취재팀 = 미나미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유리나 야나기가 드라마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나는 경찰 역으로 나선다.

일본 도쿄 텔레비전은 4월 24일부터 ‘기동수사대 235’라는 이름의 드라마를 방송한다. 유리나는 경찰 역에 캐스팅 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의 본방사수를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유리나는 2013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여름 경 리버풀에서 뛰는 미나미노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일본 매체들을 통해 열애설이 제기되자 유리나의 소속사를 통해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유리나는 165cm으로 1994년 생이다. 1995년 생의 미나미노보다 한 살 많고, 유리나의 언니 부부가 두 사람을 이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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