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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국대유니폼 실험한 이유, 한국은 문화 중심지이기 때문”(英매체)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이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용품 후원사 나이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나이지리아 유니폼의 선풍적인 인기를 한국이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최근 영국 ‘사커바이블’은 ‘왜 나이키는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한 최신 캔버스로 한국을 선택했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월, 나이키와 12년간 2400억원+@의 초대형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지난 3월, 태극기 4괘를 표현한 홈 유니폼과 백호 무늬의 원정 유니폼이 공개됐다.

2018 나이지리아 컬렉션

초대형 후원계약이 맺어진 만큼 대표팀 유니폼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를 두고 ‘사커바이블’은 “2018년 나이키는 나이지리아에 가장 독특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제작해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음 타자로 한국이 나섰다”면서 “나이키가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영향력 있는 문화 중심지이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아프리카 문화가 사람들에 영향을 준만큼 축구팬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해야 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외국 문화에 대한 동경이 있다. 물론 나이키는 잉글랜드, 프랑스 등 강팀들을 후원하지만 한국은 새로운 트렌드, 참신한 아이디어의 중심지이다. 한류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처럼”이라며 “유니폼의 모든 줄무늬는 나이키 디자인 팀이 일일이 손으로 그렸다. 나이지리아 유니폼 이후 볼 수 없었던 자유도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사커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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