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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강요하지마' 로즈, 병원에 '피자 수백판' 이색 기부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기부를 강요하지 말라는 소신을 펼쳤던 대니 로즈의 이색 기부가 화제다. 로즈는 병원에 수백 개의 피자를 기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로즈가 NHS(공공 의료 서비스) 직원들을 위해 수백 개의 피자를 배달시켰다. 병원에 19,000 파운드(약 2,835만 원)를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가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 강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수천, 수만 명의 사망자를 남기며 삶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축구 선수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선수들은 자신의 모국의 병원에 수억 원을 기부하며 의료팀을 응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버는 축구 선수들이 왜 기부를 더 하지 않느냐는 시선이 존재했다.

이에 로즈가 일침을 가했다. 로즈는 “축구 선수들에게 무엇을 해야하는 지 말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기부를 강요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물론 나는 내 급여의 일부를 코로나19아 싸우는 의료진을 위해 기꺼이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즈는 자신이 한 말을 지켰다. 병원에 2000만 원이 넘는 돈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는 피자 수백 판을 주문하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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