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과 트레이닝 라인이 공개됐다. A매치가 연기되며 아직 선수들이 입고 나선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온라인 상에서 반응은 뜨겁다.

축구 유니폼 전문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지난 1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선수들이 경기 전 워밍업 때 입고 나오는 프리매치 셔츠에 관심을 보였다.

‘푸티 헤드라인스’는 “어메이징한 셔츠가 공개됐다. 나이키에서 제작된 셔츠는 독특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독특하고 선이 굵은 디자인이다”면서 “현대적이고, 독특한 호랑이 줄무늬 모양을 갖고 있다. 회색, 검은색, 빨간색의 다양한 색상이 결합됐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의 프리매치 셔츠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전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이지리아 대표팀 유니폼과 닮았다는 호평 속에 강렬한 초록색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고, 새로운 셔츠도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사진 = 푸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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