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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의 선행, ‘코로나19 의료 시설’로 홈구장 제공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선행에 앞장섰다.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 시설로 제공했다.

유럽 전역에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많은 피해가 속출했다. 극심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축구계도 타격을 받았다. 모든 리그 일정이 전면 중단됐고 구단 관계자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기도 했다.

유례없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축구계가 다양한 기부와 선행을 통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자신들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의료기기 및 약품들을 저장하고 배분하는 기지로 제공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의료진들의 교육 시설로 탈바꿈시켰다.

스페인, 잉글랜드 구단들에 이어 독일의 도르트문트도 구장 제공에 동참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4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가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를 의료 시설로 제공했다.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의 한스 요하임 바츠케 회장은 “우리의 구장은 도시의 중심부에 있다. 시설도 발달됐고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 의무를 이행함과 동시에 돕고 싶은 열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구장을 제공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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