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전통적인 흰색 바탕 홈 유니폼에 핑크색 소매 포인트가 들어가고, 원정 유니폼은 핑크색이 유력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9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보도했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다음 시즌 유니폼 디자인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흰색 홈 유니폼에는 네이비와 핑크가 섞인 소매 포인트가 들어간다. 아디다스 삼선과 넥 라인 역시 네이비로 장식된다. 어웨이는 핑크색 바탕이다. 핑크색 바탕에 소매는 흰색과 네이비색이 섞인 모습이다.

이들은 “이미 PES 게임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새 시즌 유니폼이 공개됐다”고 덧붙였다. 실제 게임 상으로 새 시즌 유니폼이 적용된 모습이다. 현재 라리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전면 중단된 상태이기에 다음 시즌 유니폼이 언제 공개될지 미지수이다.

사진 =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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