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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벌써 통산 61골'...19살 메시-호날두는?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유럽 축구계에서 손꼽히는 ‘신성’ 엘링 홀란드(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리오넬 메시(3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의 19살 당시 기록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었다.

홀란드는 지난 1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05억 원)이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입단 직후 3경기에서 무려 7골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파리생제르망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7일 “홀란드는 전세계 축구가 중단되기 전까지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며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음바페는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을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여겨졌다. 하지만 홀란드의 등장으로 확신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홀란드는 19살에 이미 61골을 넣었고 잘츠부르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지난 1월 도르트문트에 합류했음에도 6,300만 파운드(약 943억 원)라는 비교적 저렴한 방출 허용 금액은 다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토크스포츠’는 현재 홀란드와 메시, 호날두 그리고 음바페의 21살 당시 기록을 비교했다. 먼저 홀란드는 현재까지 통산 61골을 기록했다. 특히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8경기 10골을 터뜨리며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득점 2위를 올라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11경기 12골을 기록 중이다.

19살 당시 메시의 기록도 인상적이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에투, 호나우지뉴와 삼각 편대를 구축하며 총 26골을 기록했다. 이미 19살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대단한 커리어를 달성했다. 호날두는 통산 17골을 올렸지만 20살 전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미래의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음바페는 19살 당시 통산 64골을 터뜨렸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홀란드와 마찬가지로 10골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리그앙 2회, 월드컵 1회 등 다양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홀란드와 다르게 A매치에서 9골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로 손꼽힌다.

# 19살 기준 홀란드와 주요 선수들 기록 비교

- 홀란드 : 통산 61골 (챔피언스리그 10골/A매치 0골)

우승 경력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 1회

- 음바페 : 통산 64골 (챔피언스리그 10골/A매치 9골)

우승 경력 : 프랑스 리그앙 우승 2회, 월드컵 우승 1회 등

- 메시 : 통산 26골 (챔피언스리그 2골/A매치 4골)

우승 경력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 호날두 : 통산 17골 (챔피언스리그 0골/A매치 7골)

우승 경력 : 잉글랜드 FA컵 우승 1회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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