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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6억’ 재계약보다 맨유 완전이적, 이갈로의 진심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오디온 이갈로(30)의 마음은 누구보다 진한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급료를 내밀며 재계약을 제안한 상하이 선화의 제안보다 맨유 완전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매체인 ‘올나이지리아사커’는 독점기사를 통해 “상하이 선화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갈로의 최우선 선택은 맨유에 남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갈로는 지난겨울 이적시장 막판 맨유로 임대이적했다. 맨유는 정통 공격수의 부재로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었고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 외 다른 유형의 공격수로 이갈로를 낙점했다.

시즌 도중 맨유에 입단했지만 적응시간은 필요치 않았다. 이갈로는 주로 컵 대회에 기용돼 좋은 활약을 펼치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유로파리그 2골, FA컵 2골을 넣으면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맨유의 상승세에 큰 도움이 됐다.

이에 맨유는 이갈로의 완전이적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맨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이갈로 역시 완전이적에 대한 열망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원소속팀인 상하이 선화가 계약기간이 1년 9개월 정도 남은 이갈로에게 40만 파운드(약 5억 9,300만 원)의 주급을 앞세워 재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 내에서도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이라 맨유는 금전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 협상에 나서게 됐다.

이갈로의 생각은 어떨까. ‘올나이지리아사커’에 따르면 이갈로는 거액의 재계약 제안에도 불구하고 맨유로 완전이적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보도가 사실일 경우 1,500만 파운드(약 222억 원)의 이적료로 이갈로를 완전영입하려던 맨유의 계획은 다시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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