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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징계 여파...“데 브라이너, 맨시티서 미래 불투명” (벨기에 매체)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케빈 데 브라이너(28)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유럽 대항전 출전금지 징계 여파가 데 브라이너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등 다수 매체는 27일(한국시간) 벨기에 ‘스포르트/풋’을 인용해 “데 브라이너가 맨시티를 떠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행선지로 결정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헹크-첼시-베르더 브레멘-볼프스부르크를 거친 데 브라이너는 지난 2015년 맨시티에 합류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거친 플레이와 빠른 전환속도를 견뎌낼 수 있는 피지컬과 킥력 등 기술을 갖춘 데 브라이너는 유럽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도 EPL 8골 16도움, 챔피언스리그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가 리그 우승에서 멀어졌음에도 올해의 선수상에 가장 가까운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가 나오면서 불똥이 데 브라이너의 거취 문제로 튀게 됐다. UEFA는 맨시티가 재정적 페어플레이(FFA)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해 두 시즌간 UEFA 주관 대회 출전금지라는 징계를 내렸다. 맨시티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했지만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면서 맨시티 핵심 선수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두 시즌간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한다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고민거리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데 브라이너도 거취를 고려한다는 후문이다. 벨기에 매체 보도에 따르면 데 브라이너는 UEFA 주관대회 출전금지 징계로 인해 미래를 고심하기 시작했다. 레알이 가능성 있는 행선지로 보인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UEFA 주관대회 출전금지 징계가 확정될 경우 재정적인 손실뿐만 아니라 핵심 선수들의 이탈까지 고민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사진= 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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