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前 리버풀 선수, “팬들 걱정할 필요 없어, 클롭 안 떠난다”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에밀 헤스키가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그는 리버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클롭 감독이 없는 리버풀을 상상하기 힘든 시대가 왔다. 2015년 10월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뒤를 이어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클롭 감독은 명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에이스’ 쿠티뉴의 이적에도 마네, 살라, 로버트슨, 반 다이크, 바이날둠 등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을 영입하며 리빌딩에 나섰다.

계획은 성공적이었다. 서서히 팀을 끌어올린 클롭 감독은 팀을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지만 이듬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자신의 지도력을 증명했다. 직접 영입한 선수들을 자신의 전술에 완벽히 녹여내며 만들어낸 우승이었기에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활약은 이어졌다.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완벽한 독주 체제를 형성하며 30년 만의 리그 우승의 염원을 이뤄내려고 하고 있다. 28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무패를 달리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클롭 감독의 지도력을 칭찬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리버풀은 곧바로 클롭 감독과 2024년까지 함께 한다는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이라는 걱정도 제기됐다.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더불어 리그 우승까지 이뤄낼 경우 새로운 도전을 원할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헤스키는 다른 의견을 나타냈다. 그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젠팅벳’을 통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클롭의 부임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클롭이 리버풀에서 끝내지 못한 일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헤스키는 “클롭은 리버풀이 축구계에서 인정받도록 만들었다. 그가 리버풀에서 하고 싶은 일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팬들은 클롭이 떠날 것이라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덧붙이며 클롭 감독의 잔류를 점쳤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새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