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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선수단, ‘코로나 여파’ 임금 삭감 거부...70%→50% 협상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정적으로 타격을 입은 바르셀로나가 선수단에 임금 삭감을 제안했지만 선수단은 거부의 뜻을 전했다. 처음에는 70% 삭감 소식이 전해졌지만 50% 이상 삭감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선수단과 계속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축구계도 피하지 못했다. 이미 아시아에서는 중국 슈퍼리그를 비롯해 일본 J리그, 한국 K리그 등이 차례로 연기 됐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도 일정이 연기됐고, 최근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대부분의 리그가 중단됐다. 유럽 축구 최고의 축제 UEFA 챔피언스리그도 중단됐고, 유로 2020, 2020 도쿄 올림픽 역시 1년 연기됐다.

한창 시즌을 치러야 하는 시기에 갑자기 리그가 중단되면서 각 클럽들은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앙투안 그리즈만, 루이스 수아레스 등 슈퍼스타들이 있어 타격은 더 크다.

이에 바르셀로나 구단은 선수단에게 임금 삭감을 제안했지만 선수단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바르셀로나가 70% 임금 삭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스페인 ‘아스’는 “바르셀로나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적인 위기를 겪고 있어 선수단의 임금 삭감을 제안했지만 거부됐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삭감을 원하고 있고, 삭감 폭이 50%가 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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