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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러 예상, "케인? 1년 내 우승 못하면 토트넘 떠날지도"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잉글랜드의 레전드 앨런 시어러가 해리 케인(27)이 앞으로 1년 내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할 경우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시어러는 EPL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린다. 통산 260골을 터뜨리며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EPL 3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시어러는 1996년 블랙번 로버스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10년 동안 맹활약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케인은 토트넘의 유스 출신으로 2014-15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지난 6시즌 동안 통산 252경기에 출전해 176골을 터뜨렸다. 믿을 수 없는 득점력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올시즌 역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경기에 출전해 11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됐다. 케인은 지난 1월 초 사우샘프턴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또 다른 핵심 자원인 손흥민 마저 빠지자 토트넘은 부진에 빠졌다.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FA컵에서 모두 탈락했다. 이에 케인이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5일 “시어러는 케인이 내년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할 경우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국내외에서 인상적인 커리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우승컵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보도했다.

시어러는 영국 ‘BBC’의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케인은 앞으로 1년 동안 어떤 트로피도 얻지 못할 다면 토트넘을 떠날 지도 모른다. 다음 시즌은 토트넘과 함께 할 것 같지만 우승하지 못하면 끝이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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