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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루니 잇는 英신성'...산초, 어느새 통산 90경기 21골 42도움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신성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의 10대 시절 기록은 같은 잉글랜드 국적의 전설들과 비교해서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산초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도움왕(14도움)에 올랐다. 올시즌도 엄청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23경기에 출전해 1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3위, 도움 2위에 올라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5일 “갓 스무살이 된 산초는 의심할 여지 없는 세계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지난 9월에는 분데스리가에서 단일 시즌 최연소 15골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산초가 20살이 된 기념으로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의 20살 이전 기록을 조사했다. 산초는 20살이 되기 전까지 도르트문트에서 90경기에 출전해 21골 42도움을 올렸다. 엄청난 활약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승선해 11경기에 출전했고 데뷔전에서 2골을 터뜨린 바 있다.

잉글랜드 출신의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마이클 오언과 웨인 루니였다. ‘토크스포츠’는 오언을 두고 “부상 때문에 비운의 선수가 되었지만 리버풀 역사 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오언은 20살이 되기 전에 리버풀에서 100경기를 뛰며 5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루니 역시 10대 시절 대단한 인상을 남겼다. 20살 이전에 에버턴과 맨유에서 뛰면서 무려 132경기에 출전했고 39골 10도움을 올렸다. 이후 루니는 10시즌 넘게 맨유에서 활약하며 16차례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통산 253골로 맨유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 잉글랜드 출신 주요 선수들의 20살 이전 기록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 90경기 21골 42도움

마이클 오언(리버풀) : 100경기 51골 10도움

웨인 루니(에버턴/맨유) : 132경기 39골 10도움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 44경기 1골 1도움

프랭크 램파드(웨스트햄) : 52경기 6골 4도움

폴 스콜스(맨유) : 9경기 3골

데이비드 베컴(맨유/프레스턴) : 16경기 3골 1도움

앨런 시어러(사우샘프턴) : 50경기 8골

해리 케인(토트넘/레스터 등) : 71경기 17골 6도움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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