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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B까지 확립?'...맨유, 산초 영입 실패시 오도이 노린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 영입에 실패할 경우 칼럼 허더슨-오도이(19, 첼시)를 차선책으로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산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유는 분명하다. 올시즌 맨유는 래쉬포드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전반기 공격을 이끌었지만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마르시알, 그린우드, 페르난데스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격 자원이 한정적이다. 이에 전력 강화를 위해 산초를 원하고 있다.

산초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도움왕(14도움)에 올랐다. 올시즌도 엄청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23경기에 출전해 14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3위, 도움 2위에 올라있다. 이에 첼시,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다수의 빅클럽들이 산초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실패할 경우 허더슨-오도이를 차선책으로 고려 중이다. 허더슨-오도이는 첼시의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7-18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동안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올시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지휘 아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꾸준히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었다.

영국 ‘팀토크’는 24일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올여름 산초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허더슨-오도이를 플랜B로 고려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공격진을 보강할 계획을 세웠고 산초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하지만 첼시, 리버풀 등 많은 팀들이 산초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유는 만약 산초 영입이 쉽지 않을 경우 허더슨-오도이로 선회할 것이다. 최근첼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허더슨-오도이는 올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잉글랜드 국적의 유망주를 영입하려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허더슨-오도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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