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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호날두>메시“...펠레가 스스로 평가한 레전드 반열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축구황제 펠레(79, 브라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32, 아르헨티나)를 자신과 비교했다.

펠레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로 꼽히는 인물이다.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958년 스웨덴 월드컵, 1962년 칠레 월드컵,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프로팀에서는 브라질 명문 산투스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또한 펠레는 2000년에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선수’에 디에고 마라도나(59, 아르헨티나)와 함께 공동수상자로 뽑혔다.

현 시점에서 펠레의 뒤를 이을 레전드는 누구일까. 많은 이들이 호날두와 메시를 언급하며 둘의 활약을 비교하곤 한다. 축구계 만국 공통 질문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펠레 역시 ‘호날두와 메시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을 피하지 못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5일 펠레가 자국매체와 나눈 인터뷰를 인용해 펠레의 답을 전했다. 펠레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다. 내 생각에 호날두가 (메시보다) 더 꾸준하다”며 호날두의 손을 들었다. 이어 “물론 메시를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메시는 스트라이커가 아니다”라고 메시를 택하지 않은 이유를 덧붙였다.

호날두와 메시 세대 이전의 레전드들에 대해서도 대답했다. 펠레는 “어려운 질문”이라고 운을 뗀 뒤 “지쿠(67), 호나우지뉴(40), 호나우두(43, 이상 브라질)를 잊을 수 없다. 유럽에서는 프란츠 베켄바우어(74, 독일), 요한 크루이프(사망, 네덜란드)를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펠레는 “하지만 펠레가 이 모든 선수들보다 낫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최고라고 인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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