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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맨유 이적 가능성↓...토트넘 2180억 요구-이갈로 잔류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해리 케인(26)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토트넘 훗스퍼가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원하고 오디온 이갈로(30)의 완전 이적이 가까워지면서 전망이 어두워졌다.

2011-12시즌 부로 토트넘 훗스퍼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자 맨유,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다른 빅클럽들이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1경기 136득점을 기록한 케인은 공격진의 강화를 원하는 맨유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이 케인의 영입을 논하기 위해 토트넘을 방문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다양한 추측이 계속되는 중 맨유의 상황이 달라졌다. 임대생 신분으로 와있던 이갈로의 활약이 이어졌다. 합류 후 8경기에서 4골을 넣는 준수한 성적을 보였고 이갈로 역시 주급 삭감을 감수하더라도 맨유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맨유도 이갈로의 완전 이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게다가 오는 여름 리빌딩을 선언한 맨유는 제이든 산초, 잭 그릴리쉬 등 많은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위기가 다가오면서 이적 시장의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 번에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케인의 이적 점점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케인의 이탈 가능성이 점쳐졌다.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맨유가 구체적인 이적 제의를 했지만 양 팀은 그동안 이적 시장에서 사이가 좋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이갈로의 완전 이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을 영입하고자 하는 맨유에 1억 5,000만 파운드(약 2,180억 원)를 원하고 있다. 라이벌에게 쉽게 내주지 않을 계획이다. 이 점이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디 아슬레틱’은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케인이 오른 것은 맞다. 하지만 케인이 구체적인 이적 관심을 표현하지 않을 경우 맨유는 움직일 의사가 없다”라고 밝히며 케인의 이적 가능성을 낮게 봤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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