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루카 요비치가 구단과 세르비아의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여자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몰매를 맞고 있다. 덩달아 요비치의 여자친구 소피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유럽 대부분 구단도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농구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축구팀까지 자가 격리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요비치는 이를 무시한 뒤 세르비아로 향했다.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세르비아 슈퍼 모델 소피아 밀로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이것이 발각됐고, 요비치는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피아는 요비치와 3년 넘게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46만 명을 보유하며 '핫'한 모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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