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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빵바지 & 얼룩말 후드티'...KFA의 대표팀 굿즈 유출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대한축구협회(KFA)의 새로운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KFA는 지난 2월 초, 신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하면서 새 엠블럼과 유니폼을 공개했다. 호랑이 전신을 활용했던 기존 엠블럼과 달리 이번 엠블럼에는 한국축구를 상징하는 백호의 날카로운 눈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더불어 홈 유니폼에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원정 유니폼에는 백호 무늬를 새겨 넣었다.

엠블럼과 유니폼 공식 발표에 이어 굿즈 디자인이 유출됐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17일 “멜빵바지(dungarees), 저지, 야구 유니폼 등 한국 대표팀의 일상적이지 않은 2020-21시즌 나이키 콜렉션 디자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멜빵바지는 축구팀 굿즈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이템이다. 빨간색-검정색으로 조화를 이룬 멜빵바지의 왼쪽 무릎에는 태극무늬, 대한민국(한글),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정 유니폼 패턴을 적용한 후드티의 가슴에는 금색으로 '대한민국'이 적혀있다.

이외에도 야구 유니폼, 숏 레깅스 등 색다른 콘셉트의 굿즈가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야구 유니폼은 두 가지 종류다. 첫 째는 검정색 배경에 빨간색-파란색 조합으로 가슴에 '대한민국'을 적었다. 두 번째는 하얀색 배경에 파란 글씨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원정 유니폼의 백호 패턴을 활용해 반바지 레깅스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본적인 축구 트레이닝킷도 있다. 선수들이 경기 전에 입는 하얀색 저지가 공개됐다. 이 저지의 왼쪽 가슴에는 KFA의 신규 엠블럼이, 왼쪽 목깃에는 나이키 로고가 박혀있다. 뒷면 허리춤에는 ‘KOREA 대한민국’도 적혀있다.

기본 트레이닝복으로 추정되는 검정색 상하의 세트도 공개됐다. 왼팔과 왼다리에는 빨간색 띠가, 오른팔과 오른다리에는 파란색 띠가 둘러져있다. 마찬가지로 가슴에는 신형 엠블럼, 나이키 로고가 있으며, 뒷면에는 한글로 ‘국가대표’, '저스트두잇’을 비롯해 영문으로 'KOREA NATIONAL TEAM'이 새겨져있다. 또한 미니 크로스백, 반팔 응원복(빨강, 검정), 축구공인구 등이 함께 공개됐다.

나이키는 한 달 전, 신규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컬렉션에는 유니폼 외에도 오버롤이나 후디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될 예정이다. 덧붙여서 이전 컬렉션보다 더 많은 여성 의류도 출시된다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선보일 2020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풀 컬렉션은 4월부터 나이키 주요 매장 및 Nik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나이키와 KFA가 새롭게 준비한 이번 컬렉션이 스포츠 패션계에 큰 임팩트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사진=푸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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