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캡틴’ 존 테리가 리그 우승을 확정한 후 미모의 아내 토니 풀과 함께 해변에서 환상적인 휴가를 보냈다.

첼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첼시는 공격, 중원, 수비 모두에서 안정감을 갖으며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결국 압도적인 승점으로 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캡틴’ 존 테리의 리더십과 안정적인 수비가 있었다. 특히 존 테리는 고비 때마다 한방씩 터트려주며 첼시의 우승을 이끌었고, EPL 역대 수비수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이에 첼시는 존 테리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짧은 휴가를 줬고, 존 테리 역시 미모의 아내와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존 테리는 아내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며 달달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한편, 존 테리는 과거 자신의 팀 동료의 여자 친구 등과 불륜을 저질러 곤욕을 치렀으나 최근에는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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