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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의 의문, “리버풀 EPL 우승으로 충분해? 클롭은 아닐걸?”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의 전설이자,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축구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제이미 캐러거가 이번 시즌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리버풀에 대해 리그 우승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왓포드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27경기 무패(26승 1무)가 마감됐고, 무패 우승이 무산됐다. 또한, 리버풀은 연승 행진과 리그 무패 행진도 모두 마감되며 대기록을 작성하지 못하게 됐다.

비록 무패 우승은 물거품이 됐지만 리그 우승은 문제가 없다. 이미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7)와 승점차가 22점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 한 리버풀의 우승이 유력하고, 리버풀 팬들은 EPL 첫 우승에 들뜬 모습이다.

그러나 리버풀의 ‘전설’ 캐러거의 생각은 달랐다. 캐러거는 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조금 걱정이 있다. 리그 우승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번 시즌 리버풀은 리그 우승으로 충분한가? 이미 리그는 2~3개월 동안 우승을 한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클롭 감독은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겠지만 리그 우승만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여전히 우승컵을 원한다. FA컵이든, 챔피언스리그든 상관이 없다”며 리버풀이 리그 우승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이어 캐러거는 “이제 걱정은 주중에 열리는 첼시와 FA컵이고, 다음 주중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만난다. 만약 두 대회에서 탈락한다면 리버풀은 리그 우승을 하고도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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