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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강등전쟁 분데스리가, ‘네가 가라 2부리그’

유럽 축구가 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뜨거운 곳이 있다. 분데스리가 강등권 경쟁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조기 우승을 확정지으며 분데스리가 우승 경쟁은 일찍 마무리됐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등권은 시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이다. 분데스리가는 타 리그에 비해 아직 단 한 팀도 강등이 확정되지 않아 치열한 강등전쟁을 치르고 있다.

18위로 최하위에 위치한 슈투트가르트가 승점 30점이지만, 강등권을 벗어난 14위에 함부르크SV가 승점 32점으로 한 경기 만에 순위가 급변할 수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게다가 17위 파더보른 07, 16위 하노버, 15위 프라이부르크는 모두 31점으로 승점이 같은 상황이다. 그나마 헤르타 베를린이 승점 34점으로 가장 여유로운 상황이지 한 경기에서 미끄러진다면 그대로 2부 리그까지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런 강등권에 ‘키’를 쥐고 있는 팀은 바로 최하위 슈투트가르트다. 슈투트가르트의 잔여 일정은 14위 함부르크, 17위 파더보른이다. 모두 강등 경쟁을 하는 팀으로서 한경기 한경기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승점 31점 삼형제의 잔여 일정은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 파더보른은 샬케와 슈투트가르트를 만나고, 하노버는 아우크스부르크, 프라이부르크를 상대한다. 프라이부르크는 우승을 확정지은 바이에른 뮌헨과 하노버를 만난다. 세 팀 모두 강등권과의 경기가 있어 결과에 따라 기회와 동시의 위기가 될 수 있다.

‘생존왕’ 함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와 샬케를 만나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강등권에서 살아남으려는 슈투트가르트와 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노리는 샬케로 이어지는 일정은 쉽지 않아 보인다.

우승을 위한 경쟁은 아니지만, 생존을 위해 시즌 막바지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분데스리가의 강등권은 여전히 뜨겁다.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footballpark@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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