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그 28경기 무패에 도전하는 리버풀이 왓포드전에서 마네, 피르미누, 살라로 이어지는 ‘마누라 라인’을 가동한다.

왓포드와 리버풀은 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리버풀은 27경기 무패(26승 1무)를 질주하고 있고, 왓포드는 승점 24점으로 리그 19위에 위치해 있다.

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왓포드는 디니를 비롯해 데울로페우, 두쿠레, 사르, 휴즈, 카푸에, 마시나, 캐스카트, 카바셀레, 페미니아, 포스터를 선발로 내세운다.

원정팀 리버풀 역시 마네, 피르미누, 살라, 체임벌린, 바이날둠, 파비뉴, 로버트슨, 반 다이크, 로브렌, 아놀드, 알리송을 선발로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다.

사진=게티이미지, 왓포드, 리버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