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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포커스] 라치오, 최종순위를 결정할 ‘지옥의 3연전’

이탈리아 세리에A의 막판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라치오가 AS로마와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지옥의 3연전을 치러야 한다.

유벤투스가 지난 리그 34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원정경기에서 세리에A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경쟁은 끝났지만 치열한 2위 쟁탈전이 남았다. 리그 종료까지 남은 경기는 단 3경기, 3위 라치오(승점 63점)는 2위 AS로마(승점 64점)와 1점차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중요한 상황. 그러나 라치오의 남아있는 일정이 쉽지만은 않다. 라치오는 삼프도리아(6위)원정-AS로마(2위)홈-나폴리(4위)원정으로 이어지는 지옥의 3연전을 앞두고 있다.

3연전을 치르는 상대 팀 모두 만만치 않다. 승점 54점으로 6위를 기록 중인 삼프도리아는 7위 제노아(53점)와 불과 승점이 1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8위 인터 밀란도 승점 52점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UEFA 유로파리그(UEL) 티켓을 사수하기 위해 삼프도리아도 남은 경기에서 사력을 다해야 한다.

AS로마-나폴리로 이어지는 경기는 UCL 티켓 결정전이라 볼 수 있다. 리그 2위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자동 진출권이 주어지고, 3위는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받는다. 반면 4위는 가차 없이 UEL에 직행한다. 8년 만에 UCL 진출을 꿈꾸는 라치오로썬 한 경기라도 놓칠 수 없는 상황이다.

리그에 집중하기도 벅찬 라치오. 그러나 유벤투스로 인해 때 아닌 날벼락을 맞았다. 유벤투스가 UCL 결승전(6월 7일)에 진출하게 되면서 6월 8일로 예정됐던 유벤투스와 라치오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 일정의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결국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이 로마와의 37라운드(24일) 바로 직전인 오는 21일로 앞당겨졌고, 이 일정 변경이 남은 리그 일정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순위 싸움에 분수령이 될 지옥의 3연전을 앞둔 라치오. 코파 이탈리아의 일정 변경이 남은 일정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라치오의 최종 순위싸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soccersj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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