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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 징계’ 맨시티, 유럽 구단 가치 1위...무려 ‘1조 8305억’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 구단 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축구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맨시티의 구단 가치를 11억 6천만 파운드(약 1조 8305억 원)로 평가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재정적페어플레이(FFP)를 위반한 혐의가 인정됐고, 다음 2시즌 동안 유럽대항전에 나설 수 없다. UEFA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맨시티의 FFP 위반 혐의에 대한 판결을 공개했다. UEFA는 “클럽 재무 관리기구(CFCB)가 맨시티에 판결을 통보했다”면서 “맨시티가 UEFA에 제출한 손익분기 정보에서 후원 수익을 과장해 FFP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어 UEFA는 “맨시티는 다음 두 시즌(2020-21 시즌, 2021-22 시즌)에 UEFA 주관 클럽 대항전에 나설 수 없으며 3천만 유로(약 385억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는 정상적으로 참가 가능하다. 맨시티는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가 여전히 유럽 구단 가치 1위를 지키고 있다. 축구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맨시티의 구단 가치를 11억 6천만 파운드로 평가했고, 이 뒤를 리버풀(10억 7천만 파운드), 레알 마드리드(9억 6750만 파운드), 바르셀로나(9억 6102만 파운드), 파리 생제르망(9억 1679만 파운드) 등이 이었다.

한편, 맨시티는 UEFA의 징계에 항소했다. 맨시티는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에 항소했고, 구단 성명서를 통해 "UEFA 심판 회의소에 실망했지만 놀라지 않았다"며 "구단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항소했고, 가능한 빨리 공정한 판결을 촉구할 것이다"고 대응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트랜스퍼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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