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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라에게 롱볼? 무리뉴는 여전히 뒤처졌다" 카스카리노의 비판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전 아일랜드의 공격수 토니 카스카리노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이 뒤처졌다고 비판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라이프치히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8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주포’ 해리 케인을 햄스트링 부상으로 잃었다. 여기에 5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구해내던 손흥민마저 애스턴 빌라전 오른팔 골절상을 입으며 아웃됐다. 결국,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 로 셀소 등 남은 자원으로 싸워야할 상황에 놓인 토트넘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파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 모우라 투톱을 사용해 역습 한 방을 노렸지만 실속이 없었다. 경기 내내 밀린 모습을 보인 토트넘은 후반 13분 티모 베르너의 페널티킥 골로 안방에서 승리를 내줬다.

이를 지켜본 카스카리노가 무리뉴의 전술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카스카리노는 ‘토크스포츠’를 통해 “나는 무리뉴가 뒤처졌다고 생각한다”며 “유럽을 둘러보면 실용적인 팀이 아니라 모험적인 팀들이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으로 중요한 선수들을 잃은 것을 알지만 무리뉴 감독의 전술적인 지시도 매우 적었다. 세르쥬 오리에에게 티모 베르너를 상대하게 한 것은 이해할 수 없었다. 베르너는 빠른 선수이다. 젊은 마이클 오웬 같은 선수다. 풀백 뒤에 공간을 남겨놓는 것은 문제가 발생해도 좋다는 이야기다”며 “모우라가 전방에서 계속 롱볼을 쫓아가는 것도 이해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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