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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리뷰] ‘에릭센 결승골’ 인테르, 루도고레츠에 2-0 승...16강 청신호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로멜로 루카쿠의 골에 힘입은 인터 밀란이 불가리아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 왔다.

인테르는 21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에 위치한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불가리아 원정을 떠난 인테르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산체스와 라우타로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그 뒤를 모제스, 발레로, 에릭센, 비라지, 베시노가 받쳤다. 라노키아, 고딘, 디암브로시오가 3백을 구성했고 파델리가 골문을 지켰다.

인테르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반 2분 비라지의 슈팅을 시작으로 흐름을 타기 시작한 인테르는 산체스와 라우타로를 중심으로 루도고레츠의 수비를 공략했다. 이어진 전반 18분 베시노의 슈팅이 골문을 크게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 루도고레츠였지만 일리에프 골키퍼는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25분 비라지의 슈팅을 선방하며 꾸준히 공격을 펼치는 인테르의 앞길을 막아섰다. 전반 40분 라우타로의 오른발 슛을 다시 한번 막아내며 쉽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양상은 비슷했다. 후반 5분 모제스의 크로스를 산체스가 뒷발로 돌려놨으나 일리에프 골키퍼를 뚫진 못했다. 루도고레츠는 간헐적인 역습으로 인테르의 공세에 맞섰지만 유효한 기회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에릭센이 번뜩였다. 후반 18분 아크 정면에서 멋진 발리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손끝에 걸리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후반 25분 에릭센이 루카쿠의 패스를 받아 정교한 슈팅으로 마침내 선제골을 완성시켰다. 이후로도 파상공세를 펼친 인테르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교체되서 나온 루카쿠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

루도고레츠 (0) :

인터 밀란 (2) : 에릭센(후25), 루카쿠(후45+3 PK)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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