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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에이전트는 포그바 월급날만 기다려" 네빌의 분노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폴 포그바(26, 맨유)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맨유 구단 관계자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라이올라는 ‘슈퍼 에이전트’로 불릴 만큼 거물급 선수들의 초대형 계약을 이끄는 에이전트다. 그중 포그바가 대표적인 선수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포그바 이적설을 둘러싸고 라이올라-맨유 사이에 다시 설전이 오가고 있다.

먼저 라이올라는 포그바가 잦은 부상을 당하자 “맨유는 펠레, 마라도나가 와도 망칠 팀”이라면서 선수단 관리를 못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탈리아는 포그바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말해 포그바가 친정팀 유벤투스로 복귀할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처럼 라이올라가 맨유를 공격하는 일이 반복되자, 맨유 레전드 출신 방송인 개리 네빌이 나섰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MNF(먼데이 나잇 풋볼)'에 출연해 “맨유는 저 에이전트에 강하게 맞서야 한다. 그는 수년째 맨유를 흔들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맨유 입장에서 라이올라는 가시 같은 존재다. 앞으로 맨유는 라이올라와 계약되어 있는 선수들과 계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 선수들에게 ‘라이올라를 에이전트로 쓰면 너와 계약하지 않겠다’고 말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더불어 네빌은 “라이올라는 항상 공개적으로 맨유를 흔들었다. 그는 이번 포그바 사태를 두고 ‘선수를 보호하는 차원’이라고 말하겠지만, 그저 포그바의 다음 급여날을 기다릴 뿐이다. 라이올라에게 포그바는 황금알이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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