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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굴리트, "리버풀이 잘하는 이유? 반 다이크 때문"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네덜란드의 전설 루드 굴리트(57)가 후배 버질 반 다이크가 활약 중인 리버풀의 수비를 칭찬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 무패(25승 1무)를 달리며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가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격차는 승점 25점이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 5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짓는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7일 "굴리트는 올 시즌 맨시티가 우승 경쟁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유로 반 다이크를 포함한 리버풀의 수비를 지목했다. 리버풀과 다른 팀들의 차이점은 탄탄한 수비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6경기에서 단 15실점 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반면 맨시티는 에메릭 라포르테, 존 스톤스 등 올 시즌 부상이 끊이지 않았고 팀의 중심을 잡아줬던 빈센트 콤파니의 공백을 메꾸지 못했다. 현재 경기당 평균 1실점이 넘는 25경기 29실점을 기록 중이다.

굴리트는 '옴니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팀들은 모두 훌륭한 수비를 갖추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카를로스 푸욜이 있었다"며 "많은 팀들이 수비를 잘하지 못한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를 보유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굴리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4명의 중앙 수비수를 보유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부상이라는 불운도 있었지만 필요로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수비수들을 보유하는 것은 안정적인 요소다"며 맨시티의 아쉬운 상황을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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