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새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노랑색과 네이비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눈에 띈다.

‘푸티헤드라인스’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새 시즌 유니폼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시했다. 나이키의 후원을 받고 있는 토트넘의 새 시즌 유니폼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흰색 바탕에 네이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옆구리에는 번개 모양의 사선이 포함되어 있다. 2020-21 시즌 나이키 유니폼 공통 디자인에 해당하는 디자인이다. 또한 노란색으로 테두리를 장식했다.

또한 미묘한 패턴 무늬가 유니폼 전체적으로 나타난다. ‘푸티헤드라인스’는 “나이키가 독특하게 디자인했다”고 평가했다.

사진 = 푸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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