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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가장 효과적인 선수"…손흥민 활약에 베트남 언론도 칭찬일색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50번째 골을 달성하자 베트남 언론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5위(승점40)로 올라섰다.

이날 손흥민은 2선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47분 손흥민은 스티븐 베르바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다. 첫 슈팅은 페페 레이나의 선방에 막혔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50번째 골을 달성했다.

손흥민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경기가 2-2 무승부로 종료될 것 같던 후반 49분 비외른 엥겔스의 치명적인 실수를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5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9호골에 힘입어 아스톤 빌라에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베트남 'DANTRI'는 17일 "손흥민이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뒤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50골을 기록한 아시아 최초의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올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수다. 아스톤 빌라전에서 리그 8, 9호골에 불과하지만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당한 이후 4골을 터뜨렸다"며 케인의 공백을 훌륭히 메꾸고 있는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50,51골을 달성하며 토트넘 구단 역사상 6번째 50골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에 앞서 테디 셰링엄, 로비 킨, 저메인 데포,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50골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현재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 16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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