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라리가 ISSUE] '뎀벨레가 11명?' 바르사, 부상당한 뎀벨레 유니폼 입고 입장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부상 중인 우스만 뎀벨레를 응원하기 위해 모두 뎀벨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헤타페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경기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52점 동률을 이루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에 터진 그리즈만과 로베르토의 연속골에 힘입어 헤타페를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갔다. 후반 22분 헤타페의 로드리게스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경기 막판까지 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승리를 챙긴 바르셀로나는 훈훈한 모습까지 연출했다. 경기 시작 전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모두 뎀벨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섰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뎀벨레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였다.

올 시즌 9경기 출장에 그친 뎀벨레는 지난 11월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회복 훈련을 진행하다 또 다시 부상이 재발해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 기간에는 총 6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6일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이 헤타페전에서 뎀벨레의 유니폼을 거꾸로 입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부상당한 뎀벨레를 응원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공식 트위터에 #CourageDembélé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고개 들어 우스만!'이라고 뎀벨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라리가 영문 계정도 '이것은 그냥 팀이 아니라 가족이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사진=바르셀로나SNS, 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