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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누나 위해서"…이갈로가 득점을 원하는 이유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6개월 단기 임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오디온 이갈로(30)가 자신이 득점한 골은 모두 누나를 위해 바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디온의 누나는 지난 12월 세상을 떠났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5일 "이갈로는 맨유에서 득점한 모든 골들은 지난 12월에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누나에게 바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갈로의 누나인 마리 아톨(42)은 작년 말 캐나다의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이갈로는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혼자 있을 때 그녀를 떠올리면 가슴이 아프다. 매우 고통스럽지만 남자답게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갈로는 "지금부터 선수 생활을 마칠 때까지 내가 득점하는 모든 골은 신과 누나에게 바쳐질 것이다. 나는 흰 티셔츠에 그녀의 이름을 썼고 축구화에는 그녀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며 "나는 누나가 항상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갈로는 맨유에 합류한 뒤 스페인 마르베야로 전지훈련을 떠나지 않고 맨체스터에 남아 개인 운동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와 첼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

사진=이갈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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