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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대전하나시티즌, '전천후 FW' 박용지 영입…공격력 UP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전천후 공격수' 박용지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9일 "지난 시즌 상주상무에서 활약한 박용지 영입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총알 탄 사나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빠른 스피드가 장점인 박용지의 합류로 대전은 한층 더 날카로운 공격력을 갖추게 되었다.

박용지는 중앙대 재학 시절부터 U-20, U-23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의 '유일한 대학생 선수'로 선발되었고 데뷔 경기였던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교체 투입 9분 만에 골을 넣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3년 울산현대 축구단에 입단한 박용지는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데뷔 시즌 16경기에 출장했다. 이후 부산아이파크(2014~2015), 성남FC(2015~2016), 인천유나이티드(2017~2018), 상주상무(2018~2019)에서 활약하며 K리그1에서만 통산 176경기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천후 공격수이다.

2019년은 박용지에게 가장 빛나는 해였다. 36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올리며 데뷔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상주상무의 돌풍을 이끌었다. K리그 전체 득점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선수 중에서는 울산현대 김보경(13득점)에 이어 1골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박용지는 “대전하나시티즌은 K리그에 많은 변화와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매우 매력적인 팀인 것 같다. 이런 팀에서 함께할 수 있어 나에게도 설레는 도전이며, 우리 팀이 어떤 팀으로 거듭날지 기대된다. 내 역할은 그라운드에서는 최선을 다해 뛰고, 경기장 밖에서는 팬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들었는데 팀원들과 함께 올 시즌 잘 준비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은 브라질 명문구단 코린치안스 소속 안드레 루이스를 영입한데 이어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박용지를 영입하며 공격진에 속도감을 더했다. 측면 공격수,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물론 섀도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다양한 공격 전술에서 활용도가 높은 박용지의 가세로 대전은 한층 더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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