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발렌시아(스페인)] 임지원 통신원= 이강인이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발렌시아는 페란 토레스와 다니엘 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발렌시아는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019-20 시즌 스페인 라리가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주중 로그로녜스와의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 선발 출전해 63분 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강인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후반 출격을 대기한다.

발렌시아는 4-4-2를 가동한다. 골문은 도메네크가 지킨다. 파울리스타, 콘도그비아, 가야, 가라이가 4백에 선다. 코클렝과 솔레르가 중원에 포진하고, 바스와 페란 토레스가 측면에 선다. 투톱은 고메즈와 가메이로이다.

사진 =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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