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중국판 발롱도르라 불리는 2019년 중국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우레이가 리그 5경기 연속 벤치에서 대기한다.

에스파뇰은 2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에스파뇰은 승점 14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빌바오는 승점 30점으로 8위에 위치해 있다.

2019년 중국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우레이가 리그에서는 좀처럼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우레이가 리그 5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뇰은 우레이를 교체 명단에 올렸고, 칼레리, 데 토마스, 멜렌도, 로카, 다르데르, 산체스, 다비드 로페스, 카브레라, 비야, 에스피노사, 디에고 로페스를 선발로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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