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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7G만에 골' SON 앞세운 토트넘, 소튼 제압하고 연승?

[인터풋볼] 득점감각을 회복한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이 사우샘프턴 원정길에 나선다. 두 팀 모두 여기서 이기면 연승의 시작을 맞는다.

토트넘 홋스퍼 FC와 사우샘프턴 FC가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마리 스타디움에서 '2019-20 잉글랜드 FA컵' 32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최근 노리치에게 승리하며 리그 4G 무승을 끊어냈다. 리그에서 오랜만에 승리한 토트넘은 퇴장 이후 7경기 동안 침묵하던 손흥민도 골맛을 보며 의미있는 승리를 맞았다. 토트넘은 이제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는 게 중요한 과제가 됐다.

사우샘프턴은 최근 좋은 기세를 유지했다. 6경기 동안 무패를 이어오던 사우샘프턴은 지난 주말 울버햄튼을 만나 '2-3'의 스코어로 패배하며 무패기록이 끊겼다. 다행히 직전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승리의 페이스를 찾은 사우샘프턴은 토트넘전을 통해 2연승을 조준한다.

토트넘은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FA컵 64강전에서 미들즈브러를 만나 고전했다. 첫번째 경기에서 삐그덕거리다 ‘1-1’ 무승부를 거두며 재경기를 치러야 했던 토트넘은 2번째 경기에서 ‘2-1’ 한 골 차의 스코어로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2부 리그 팀을 상대로 다소 시원치못한 경기력을 보였던 토트넘이 32강전에선 사우샘프턴을 상대하게 됐다. 때문에 이번에도 미들즈브러전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면 다음 라운드 진출을 쉽게 장담할 수 없다. 주목해야할 선수는 단연 손흥민과 알리다. 주중 노리치와의 리그 경기에서 나란히 득점한 손흥민과 알리는 노리치전을 통해 각각 7경기, 6경기 만에 무득점 기록을 끝냈다. 오랜만에 골맛을 본 두 선수가 득점포를 가동해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토트넘이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인 토트넘은 이젠 연승을 통해 안정을 찾아야 한다.

사우샘프턴도 연승을 노린다. 사우샘프턴은 토트넘보다 비교적 쉽게 32강전에 올라왔다. 64강에서 2부 리그 팀인 허더즈필드를 만난 사우샘프턴은 '2-0'의 스코어로 완승을 거두며 32라운드에 안착했다. 32강전에선 다소 어려운 팀을 상대하게 된 사우샘프턴은 64강전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만 토트넘을 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목해야할 선수는 '팀 내 득점 1위'이자 '리그 전체 득점 3위'인 대니 잉스다. 현재 리그에서 14골을 뽑아내고 있는 잉스는 사우샘프턴 공격의 주축이다. 잉스는 1월 초에 있었던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뽑아낸 이력이 있다.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는 잉스의 발끝이 이번에도 터져준다면 사우샘프턴은 한층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승부가 예상된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 센터에 따르면 토트넘과 사우샘프턴은 서로를 만난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의 동등한 상대전적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 역시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결국은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신지혜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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