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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G 무패’에도 신중한 클롭, “우승? 아직 UCL도 확정 안됐어!”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3경기 무패 행진에도 신중한 위르겐 클롭 감독이다. 이미 무패 우승 가능성에 대해 언급되고 있지만 클롭 감독은 아직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도 확정하지 못했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리버풀은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2-1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23경기 무패(22승 1무)행진과 함께 승점 67점으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리버풀의 압도적인 우승을 예상하고 있다. 어쩌면 무패 우승을 넘어 맨체스터 시티가 보유한 EPL 최다 승점 기록(100점, 2017-18시즌)도 깰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리버풀이 우리의 기록을 깨는 일은 일어날 수 있다. 기록은 충분히 깨질 수 있는 것이다”면서 “우리도 과거 누군가의 기록을 깬 것이다. 리버풀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다. 그들은 이기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클롭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경기 후 클롭 감독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면서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아직 다음 시즌 UCL 진출도 확정하지 못했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클롭 감독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다음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상황을 바꿀 수 없다. 결정되기 전에 결정된 것은 없다. 우리가 미리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지난 경기가 매우 좋은 예이다. 결코 쉽지 않았고,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싸워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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