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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영점 잡은’ 권창훈, 꼴찌 파더보른 상대로 ‘리그 3호골 조준’

[인터풋볼] 영점 조정은 끝났다. 5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권창훈이 리그 최하위 파더보른을 상대로 리그 연속골에 도전한다.

SC 프라이부르크와 SC 파더보른은 25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8라운드 종료 기준 프라이부르크는 8승 5무 5패(승점 29점)로 7위, 파더보른은 3승 3무 12패(승점 12점)로 18위에 랭크돼 있다.

후반기 출발이 좋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이 이끄는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마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권창훈과 닐스 페테르센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의 고리를 끊으며 반등을 기회를 잡았다.

반면 파더보른은 후반기에도 쉽지 않다. 슈테판 바움가트 감독이 이끄는 파더보른은 레버쿠젠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3실점으로 무너지며 1-4로 패배했다. 파더보른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기세를 타 연승을 노렸지만 이에 실패하며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권창훈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부상으로부터 돌아온 그는 지난 13라운드부터 6경기 연속으로 출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마인츠전에서는 약 5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유효 슈팅(2회), 드리블 돌파(3회), 키패스(3회)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독일 키커지는 권창훈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하며 그의 활약상을 인정했다.

한편, 권창훈은 파더보른전이 반갑다. 지난 2라운드 권창훈은 파더보른을 상대로 팀의 쐐기골과 동시에 분데스리가 데뷔 골을 터뜨리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현재 파더보른은 리그 꼴찌팀으로 권창훈이 활약상을 이어가기엔 더할 나위 없는 상대로 여겨진다. 따라서 최근 상승세를 탄 권창훈이 리그 연속골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지 주목된다.

파더보른은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 적중게임을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데이터 센터에 따르면 파더보른은 올 시즌 최하위인 18위의 자리에 가장 오랫동안 머무른 팀으로 기록됐다. 그만큼 공수에 있어 문제를 앉고 있다. 기록을 살펴보면, 공격에서는 총 21득점으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적은 수치를 나타냈고, 실점은 40실점으로 최다실점 팀과는 단 1실점 차이였다.

이처럼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파더보른에게도 노림수는 존재한다. 파더보른은 올 시즌 전반 15분 동안 총 7골을 기록했는데, 이 부문에서 레버쿠젠과 라이프치히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즉, 전반 초반 득점력만큼은 위협적이었다. 따라서 다가오는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파더보른의 공격력이 기대된다.

다가오는 경기는 홈팀 프라이부르크의 승리가가 예상된다. '스포라이브(SPOLIVE)'데이터 센터에 따르면 프라이부르크는 파더보른과 치른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우세를 가져갔다. 게다가 주전 공격수 페테르센은 파더보른을 상대로 8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파더보른은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단 1번의 승리만을 거두며 부진했다. 따라서 최근 두 팀의 전적과 더불어 현 상황을 고려한다면 홈 팀 프라이부르크의 승리가 점쳐진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김명권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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