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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33세’ 벤제마와 1년 재계약 합의...PSG 관심 차단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의 핵심' 카림 벤제마(33)와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파리 생제르망(PSG)의 관심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인 ‘아스’는 23일 “레알의 공격수 벤제마가 재계약에 합의했다. 벤제마는 1년 계약 연장에 서명할 예정이고, 시즌 후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2004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벤제마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줬고, 2009년 ‘거함’ 레알에 입단하게 됐다. 레알의 쟁쟁한 스타들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도 10년 째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벤제마는 레알에서만 무려 488경기 238골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회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지난 시즌 50경기 30골을 기록하며 기둥 역할을 해냈고, 이번 시즌 역시 리그 19경기에서 1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비록 30대에 접어들었지만 벤제마보다 나은 공격수를 찾기 힘든 상황이고, 결국 레알이 계약 연장을 제시해 합의까지 도달했다.

레알이 벤제마와 계약 연장을 서두른 이유는 분명하다. PSG와 리옹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벤제마가 레알과 1년 계약을 연장하면서 2022년까지 뛰게 됐다. 이로써 레알은 PSG의 관심을 차단할 수 있게 됐고, 벤제마의 친정팀 리옹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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