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의 전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루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옐로우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이마르의 과거 연인 브루나는 브라질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결별설이 떠돌았고 이후 네이마르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2016년 말 다시 재결합했지만 브루나가 네이마르의 청혼을 거절하면서 둘은 다시 결별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2017년 겨울 휴가 기간 중 이들이 함께 개인 휴양지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고, 얼마지 않아 SNS를 통해 재결합 사실을 알렸다. 허나 갑작스러운 재결결별 소식이 들려왔다. 2018년 말 네이마르는 연인에서 더 나아가 결혼을 해 함께 살고자 했지만, 브루나는 자신의 모델과 배우 활동을 계속하고자 했고, 이것이 이들의 결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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