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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RECORD] '35분 데뷔쇼' 홀란드, 분데스 최초 교체 데뷔전 해트트릭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그야말로 괴물 신인다운 데뷔전이었다. 교체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데뷔전을 치른 엘링 홀란드는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도르트문트는 18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도르트문트는 로이스를 중심으로 브란트, 아자르, 산초를 공격진에 배치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새로 영입한 홀란드는 벤치에 앉았다.

도르트문트는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고전했다. 니더레흐너-리히터에게 연속골을 내준 도르트문트는 브란트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지만 다시 니더레흐너에게 골을 헌납하며 1-3으로 끌려갔다.

이에 후반 11분 수비수인 피스첵을 빼고 홀란드를 투입한 도르트문트는 대역전극을 이뤄낼 수 있었다. 홀란드의 해트트릭이 역전승을 이끌었다. 홀란드는 투입 후 3분 만에 골을 넣었고 후반 25분과 후반 34분 골을 터트려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었다. 3번의 슈팅 모두 골로 연결됐다.

교체 투입 후 해트트릭은 좀처럼 볼 수 없는 기록이다. 그것이 데뷔전이라면 더욱 어렵다. 그 기록을 달성한 홀란드는 분데스리가의 역사를 새로 썼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교체로 데뷔해 해트트릭을 작성한 선수가 됐다.

기록은 이어진다. 19세 5개월 28일의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고 분데스리가 기준으로는 2위였다.

또한 홀란드는 이번 시즌 유독 해트트릭과 인연이 깊은 선수였다. 26경기에서 31골을 넣고 있는 홀란드는 챔피언스리그 헹크전 포함 6차례나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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