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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6-1 대승’ 화력 되찾은 맨시티, C.팰리스 상대로 화력 뽐낼까

[인터풋볼] 지난 라운드 6골을 폭발시킨 맨시티가 팰리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팰리스는 최근 4G동안 승리가 없어 돌파구가 절실하다.

맨체스터 시티 FC와 크리스탈 팰리스 FC가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47점으로 2위, 크리스탈 팰리스는 승점 29점으로 9위에 위치해있다.

홈팀 맨시티는 최근 5연승을 기록 중이다. 19라운드에서 상승세인 울버햄튼에게 2-3 패배를 당한 이후,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한 5경기에서 다시 승리를 가져왔다. 대부분이 2골차 이상의 승리였고 특히 지난 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는 6-1 승리를 거두며 맨시티 다운 화력을 보였다.

원정팀 크리스탈 팰리스는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19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2-1 승리를 가져온 뒤 이후 컵대회를 포함한 4경기에서 3무 1패를 기록했다. 미적지근한 득점력에 결과까지 가져오지 못하면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돌파구 마련이 시급해졌다.

맨시티는 승리가 고프다. 시즌 초반까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리버풀과 우승경쟁이 점쳐졌지만, 점차 패배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경기가 늘어나며 1위 리버풀과의 격차도 크게 벌어진 맨시티다. 그렇게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는 쉽게 극복이 어려워 보이는 점수 차 ‘14점’이 됐다. 맨시티는 우승을 노리기보단 안정적으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고, 다른 대회들에 더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맨시티가 리그에서 3위 이하로 내려갈 만큼 리그에 무신경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6골을 퍼부으며 화력을 뽐낸 맨시티는 이번주 그 화살을 크리스탈팰리스를 향해 겨누고 있다. 맨시티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구에로, 멀티골을 기록한 마레즈 등 화려한 공격진을 앞세워 또 한 번 대승을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탈팰리스 역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있는 팰리스는 이번시즌 심각한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승부예측을 즐기는 스포츠 적중게임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팰리스는 지금까지 총 20골을 득점하며 프리미어리그 ‘최소득점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순위에 비해 현저히 낮은 득점 수치로,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올시즌 1.09점의 준수한 평균실점을 상쇄해버리는 0.91점의 평균득점을 가진 팰리스로서는 빠른 시일내에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않는 이상 순위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9위부터 13위까지 한경기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승점차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맨시티를 상대로 맞는 팰리스는 이번 경기가 고비로 작용할 전망이다.

맨시티의 승리가 예상된다. 대승의 감각을 되찾은 맨시티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맨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난 최근 9경기에서 7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상대전적에서 크게 앞서있다. 이번 주말, 맨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연승기록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신지혜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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