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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의 고백, “에메리 시절 힘들었지만...지금은 행복해”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스널의 ‘마법사’ 메수트 외질이 우나이 에메리 감독 시절을 회상하며 힘들었다고 했고, 현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외질은 지난 2013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하며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정교한 패싱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아스널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고, 아르센 벵거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에이스’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에메리 감독이 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에메리 감독은 패싱력은 좋지만 기동력이 떨어지는 외질을 조금씩 외면하기 시작했고, 이번 시즌에는 아예 주전에서 밀렸다. 영국 현지에서는 에메리 감독과 외질의 불화가 심각하다고 보도했고, 에메리 감독은 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외질을 끝까지 외면했다.

다시 상황이 변했다. 외질과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하면서 외질을 다시 중용했고, 아스널의 핵심 선수로 간주했다. 이러한 모습에 리오 퍼디난드는 아르테타 체제에서 달라진 아스널을 평가했다. 퍼디난드는 ‘BT 스포르트’를 통해 “외질을 보자. 18개월 만에 처음 보는 그의 미소다. 분명히 훈련하는 것도 즐겼을 거다”라면서 아스널의 달라진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외질도 에메리 감독 시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외질은 “에메리 감독이 있을 때는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바뀌었고, 현재는 행복하다. 나는 올해도 이곳에 있을 것이고, 다음 해에도 아스널에 있을 것이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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