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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 효과' 노리는 바르사 회장, "자극 필요했다...트레블 할 것"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경질 이유를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발베르데 감독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발베르데 감독의 후임으로는 레알 베티스를 이끌던 키케 세티엔 감독이 선임됐다.

예견된 경질이었다. 최근 열렸던 슈퍼컵 결승 진출 실패가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0일 스페인 슈퍼컵 4강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1 역전 승을 지키지 못하고 2-3으로 패했다. 결국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슈퍼컵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가져갔다.

여기에 지난 챔피언스리그 실패도 발베르데 감독의 운명을 결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두 시즌 간 AS로마, 리버풀에 발목을 잡혀 챔피언스리그 8강과 4강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 시즌 결승 진출 실패는 바르셀로나의 코파 델 레이 우승 실패로 연결됐기에 더욱 뼈아팠다.

발베르데 감독을 보낸 바르셀로나는 15일 세티엔 감독 환영식을 가졌다.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바르토메우 감독이 발베르데 감독의 경질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바르토메우 감독은 '문도 데포르티보'를 통해 "우리는 변화를 시도했다. 벌써 시즌이 중반에 와있고, 우리에겐 자극이 필요했기 때문이다"며 "이 자극으로 우리는 리그,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를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런 급진적인 변화가 최선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변화는 우리를 나아지게 할 것이다. 이것에 대해 발베르데와 이야기 해왔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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