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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엔 역시 임기 보장 불투명, 2021년 회장 선거 따라 교체될 수도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가 FC 바르셀로나에서 경질된 가운데 새 감독 키케 세티엔 역시 계약 기간을 체울 수 있을지 미지수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베르데 감독와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에 부임한 발베르데 감독은 리그 2회 우승, 코파 델 레이 1회 우승의 커리어를 남기도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됐다.

이번 시즌까지 발베르데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계약 돼 있지만, 조기에 계약 해지를 했다.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루이스 판 할 이후 17년에 나온 시즌 중 감독 경질이었다.

그의 후임은 세티엔이다. 세티엔 감독은 라싱 산탄데르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라스 팔마스, 레알 베티스를 거쳐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바르셀로나 사령탑에 오른 세티엔 감독은 14일 기자회견 자리에서 “바르셀로나의 감독직 제의를 수락하는데 5분도 필요 없었다. 이들이 연락했을 때 놀랐다. 바르셀로나가 날 선임할 것이라 생각도 못했다”라면서 “한 가지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이 팀이 더 잘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발베르데 감독에 대해서는 “그는 내게 언제나 매우 올바른 사람으로 비춰졌다. 그가 한 일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라면서 “1위로 자리를 물려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바르토메우 회장이 세티엔 감독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토메우 감독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챠비 에르난데스의 향후 부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세티엔 감독은 2022년까지 계약 됐다. 하지만 2021년에 있을 회장 선거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항이 있다”라면서 세티엔 감독이 회장 선거 결과에 따라 임기를 채우지 못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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