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네이마르와 염문설에 휩싸인 21세 러시아 모델 카테리나 사파로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의 ‘아스’는 13일(한국시간) ‘라 이슬라 데 라스 텐타시오네’에 출연하는 사파로바가 네이마르와 염문설에 휩싸였음을 주목했다.

러시아 출신의 사파로바는 네이마르의 생일 파티에도 초대될 만큼 친분을 과시했다. 하지만 친분을 넘어 연인 사이라는 것이 주변인들의 설명. ‘아스’에 소개된 지인은 “난 사포라바가 네이마르와 한 동안 함께 있었음을 알았다. 사람들은 앞에서는 친구처럼 행동하지만, 모두가 사귀는 사이임을 알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포라바가 출연 예정인 ‘라 이슬라 데 라스 텐타시오네’ 스페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한국어로는 ‘유혹의 섬’이라는 뜻을 갖는다. 자신들의 파트너를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보고 싶어 하는 다섯 커플이 각각 두 마을로 분리돼 각각 10명의 싱글남과 싱글녀와 함께 생활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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