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5년 째 사고 있는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을 폈다. 

영국 '더선'은 12일(한국시간) "라카제트가 나이트 클럽에서 일하는 푼다 개딕과 바람을 폈다. 심지어 여자친구 메논 모가베라와 함께 휴가를 보내는 와중에도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라카제트는 3개월이 지나서야 자신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분노한 푼다가 이 사실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푼다는 '더 선'을 통해 "라카제트가 자신과 잠자리를 갖자고 나를 설득했다. 나에게 세상과 헌신을 바치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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