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슈퍼컵의 영웅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 미나 보미노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컵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영웅은 발베르데였다. 발베르데는 연장 후반 10분 알바로 모라타의 단독 찬스를 저지하며 레드 카드를 받았다. 그러나 레알은 이 위기를 넘기면서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거둘 수 있었다. 

발베르데는 이날 경기 MVP를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발베르데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이어지자 그의 여자친구 미나 보미나 역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보미나는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 리포터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TYC SPORT'에서 리포터로 일하며 아리따운 미모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발베르데 함께 스페인으로 넘어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나 보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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