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기분석 승부예측
[스포터 프리뷰] '3G 무승' 맨유, '꼴찌' 노리치 상대로 승리 맛볼까?

[인터풋볼] 3경기째 승리가 없는 맨유가 '꼴찌’ 노리치를 만난다. 두 팀 모두 승리가 고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노리치 시티 FC가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유는 승점 31점으로 5위, 노리치는 승점 14점으로 20위에 위치해있다.

홈팀 맨유는 최근 3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일주일 새에 리그, FA컵, 카라바오컵까지 3경기를 치른 맨유는 1무 2패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가장 최근 경기였던 맨체스터 더비에서 1-3으로 패배해 기세가 꺾이며 분위기 반전이 절실해졌다.

원정팀 노리치는 무승과의 연이 더 길다. 노리치는 지난 주말 프레스턴과의 FA컵 경기에서 '4-2'로 이기며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지만, 리그에서는 8경기째 무승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14라운드부터 승리와 담을 쌓은 셈이다. 순위는 자연스레 맨바닥을 향했다. 리그 승리가 절실한 노리치다.

맨유는 힘겹게 리그 5위를 유지 중이다. 현재 4위 첼시와는 승점 5점차로 꽤 격차가 있지만 바로 밑 순위인 토트넘, 울버햄튼과는 승점 1점차의 아슬아슬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라운드를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승점차다. 순위 사수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때지만 맨유에겐 악재가 찾아왔다. 스콧 맥토미니와 폴 포그바가 부상으로 인해 전력을 이탈한 가운데 수비의 핵심 해리 매과이어 역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부상수준은 경미하다고 알려졌지만 당장 노리치전에 합류할 수 있을지, 출전한다 해도 100%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홈에서 치러지는 최하위와의 경기임에도 맨유가 방심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노리치는 오랜만에 맛본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고 싶다. 시즌 초반 5경기에서 9골을 터뜨리며 ‘승격팀의 반란’을 보여줬던 노리치는 좀처럼 그 때의 임팩트를 되살리지 못하고 있다. 노리치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승리한 경기는 단 3경기뿐이다. 노리치는 경기를 공격력에만 의존해서 풀어나갈 때가 많은 팀이다. 특히나 공격의 ‘1등 공신’ 테무 푸키 의존도가 높아 푸키의 부진이 곧 노리치의 부진으로 이어진다는 노리치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때문에 푸키가 얼마 전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것이 노리치에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 주말 프레스턴과의 컵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18세의 신성’ 아담 이다가 등장했다는 사실이다. 이다가 맨유전에서도 그만한 임팩트를 보여준다면 노리치도 충분히 승리를 넘볼 수 있다.

맨유의 승리가 예상된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맨유는 노리치를 만난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 노리치를 만났던 석 달 전 경기에선 ‘3-1’로 승리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압도적인 상대전적과 맨유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노리치를 한 수 앞선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노리치가 맨유를 넘어서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신지혜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팀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