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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프리뷰]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 포트베일전 무난한 승리로 장식할까

[인터풋볼] 2018-2019 FA컵 우승팀 맨시티가 다시 FA컵 우승을 향해 정조준 한다. 64강 상대는 4부 리그 소속 포트베일로 ‘자이언트 킬링’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FC와 포트 베일 FC는 1월 5일 오전 2시 31분(한국시간)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9-2020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를 앞두고 단판대결을 펼친다.

맨시티는 작년 FA컵을 우승하면서 2010-2011시즌 이후 8년 만에 FA컵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더불어 프리미어리그(EPL)와 리그컵까지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자국에서 열린 모든 대회를 석권한 주인공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리그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어 리그 우승은 어려운 전망인 가운데 FA컵과 리그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6경기 맞대결에서 3승 3패를 기록 중이지만 가장 최근 경기가 2006년 7월 27일 클럽 친선 경기이고 나머지는 모두 2000년 이전의 챔피언십에서의 맞대결이다.

# 맨시티, 반가운 부상 복귀

맨시티는 센터백들의 부상 아웃으로 이번 시즌 수비불안을 노출하고 있는 가운데,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팀과 15-20분의 훈련을 함께 했을 뿐, 나머지는 개인 훈련에 전념했다. 몇 주 안으로 모든 훈련 세션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감독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그가 나설 시간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FA컵 경기에서는 출전을 하지 않을 것으로 못 박았다.

더불어 에데르송과 오타멘디 또한 상태가 좋아졌음을 밝혔으나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따라서 최근 계속해서 골문을 지키고 있는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골키퍼 장갑을 낄 것으로 예상되고, 리그컵에서 짝을 이뤘던 18살의 하우드 벨리스가 다시 에릭 가르시아와 함께 센터백 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 포트베일, 어떤 팀?

포트베일은 잉글랜드 스태퍼드셔주 스토크온트렌트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팀으로 2,3부 리그에 위치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EFL 리그 1(3부)에서 21위를 기록해 현재는 리그 2(4부)에서 10위(8승 11무 6패)에 랭크되어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1승 4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FA컵 1R에서는 MK 돈스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으며, 2R에서는 첼트넘타운을 원정에서 3-1로 꺾으며 3R에 안착했다. MK 돈스는 리그 1 소속으로 20위를, 첼트넘타운은 리그 2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기에 강팀을 상대로 이기고 올라왔다고 보기는 힘들다.

포트베일의 주목되는 선수로는 윙포어드인 워럴과 미드필더 테일러가 뽑힌다. 워럴은 리그에서 3골 6도움으로 정확한 크로스와 키 패스가 장점으로 팀 내 최다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테일러는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팀 내 최다 득점(5득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번뜩이는 중거리 슛이 장점이다.

# ‘자이언트 킬링’ 가능할까?

‘자이언트 킬링’은 축구에서 하부 리그 팀이 상위 리그 팀을 이기는 이변을 뜻하는 용어로 영국에서 4부리그 소속의 팀이 리그 컵 결승까지 간 사례가 있다. 주인공은 2012-2013시즌 브래드포드 시티 AFC로 그 당시 위건, 아스날, 아스톤 빌라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펩의 맨시티다. 펩 감독의 특성상 어떤 경기도 최고의 경기력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부상병동인 수비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스쿼드에서 엄청난 선수들을 보유한 맨시티이기에 포트베일의 자이언트 킬링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맨시티가 이번 시즌 홈 15경기에서 맨유와 울버햄튼에만 패배를 했을 정도로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시티의 화력쇼가 이번 포트베일과의 FA컵 경기에서도 펼쳐질지, 아니면 포트베일의 엄청난 반전쇼가 나타날지 주목되는 한판이다.

#예상 선발 명단(후스코어드닷컴)

맨시티(4-3-3): 브라보(GK) - 진첸코, 가르시아, 하우드밸리스, 칸셀로 - 포덴, 귄도간, 실바 - 앙헬리뇨, 제수스, 마레즈

포트베일(4-3-3): 브라운(GK) - 지본스, 스미스, 레그, 몬타노 - 테일러, 조이스, 버제스 - 아무, 포프, 워럴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1기' 박지원

사진=게티이미지, 스포라이브 데이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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